커뮤터(Commuter Airline, Commuter Air Carrier)[편집]

원래 통근 열차를 의미하는 것으로 미국에서는 대도시, 소도시간 연결 철도보다는 비행기 운항이 일반적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연결하는 항공사를 커뮤터라고 부른다. 따라서 항공산업이 발달한 유럽에서조차 항공 부문에서 커뮤터라는 개념은 찾기 어렵다. 지역항공사(Regional Carrier) 개념과 유사하지만 지역항공사가 단순히 단거리 중심으로 비행하는 운항 범위를 기준으로 정해진 표현이라면 커뮤터(Commuter)는 통근 열차 등을 대신하는 항공사라는 개념에서 시작했다는 점이 상이하다고 할 수 있다.

통근이라는 의미에서 에어택시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지만 에어택시는 말 그대로 사전에 스케줄 노선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비행 노선이 정해진다는 면에서 전세기와도 유사한 개념이다. 미국에서는 '좌석수 60석 이하 항공기를 사용하고 복수의 노선에서 정기 스케줄을 가지고 주 5회 이상 왕복 빈도로 여객 수송을 하는 항공운송사업'이라고 규정하고 있으며 1969년 정기 에어택시 사업을 커뮤터로 명명하기도 했다.

참고[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