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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으로 인한 항공료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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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은

<처음의 예약상황>

인천-LA(8:30am)/에어프레미아

LA(10:42am)-보스턴/아메리칸항공

각각 편도 예약함.

1.출발 전날 에어프레미아의 항공사 사정(비행기 고장?)으로 지연 변경을 일방적으로 통보함.

(8:30--->11:40으로 LA도착시간이 4시간 10분 지연됨)

2. 연계항공편 탑승불가로 아메리칸항공에서 환불도 못받고 20만원 전액 손실. 

3.에어프레미아 대체편 미제공 및 연계항공편 보상 요청도 거절.

4. 기존 항공료 환불만 가능할뿐, 그외 보상은 해줄수 없다고 무한반복.

5. 지연에 대한 사과보다는 오히려 목소리높여 환불or탑승을 선택하라는 상담사의 싸움거는 태도에 당황하며 끊음.ㅜㅜ

6.결국 에어프레미아 취소하고, 보스턴 직항 160만원을 주고 대한항공을 끊어 예정일보다 하루 늦게 도착.

예정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함.

7. 손실총액은 112만원

연계항공편 20만원

대체편 차액/ 160만원-69만원=91만원

 

이런 경우, 보상을 받을수 있을까요?

보상을 받을수 있다면 얼만큼 받을수 있나요? 

 

 


 

댓글
1
  • 마래바
    2024.01.27

    에어프레미아 기재가 충분치 않은 상태라 정비 등이 생기면 그 뒤 스케줄이 줄줄이 문제가 발생하네요.

    설명하신대로라면 인천-LA, LA-보스턴 구간 항공권을 각각 (따로) 예약, 구매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앞 스케줄에 문제가 생기면 다음 스케줄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앞 스케줄 문제로 인한 뒷 스케줄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당연해 보이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을 접하곤 합니다.

    통상적으로 에어프레미아에서 보상 받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자신들 구매 분에 대해서만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메리칸항공 구간 항공권을 한꺼번에 (함께 구매, 발권) 했다면 도의상(?) 이후 구간에 대한 것도 어떻게 하든 Recovery 해 보려는 노력을 하겠지만 별도 분리 발권한 경우에는 통상은 본인들 책임 범위 밖이라고 주장합니다.

    연결 발권이 아닌 경우라 보상 받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ㅜ.ㅠ

    전날 지연 사실을 통보했다고 하는데.. 이 경우는 해당 항공기 자체의 문제가 아닌 이전 스케줄에서의 항공기가 정비(?) 등 문제로 지연됐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래서 그 항공기가 인천-LA 구간에 투입되어야 하지만 불가피하게 지연된 것이고. 다른 기재가 있었다면 그걸 투입했겠지만.. 에어프레미아는 아직 그런 역량이 안되는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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