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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공수(ANA), 국내선 수하물 접수 마감 5분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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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
  • ANA, 일본 국내선 수하물 접수시간 5분 앞당겨

  • 혼잡해진 일본 공항 보안검색 등에 많은 시간 걸리는 점 고려

일본 전일공수(ANA)가 국내선 수하물 접수 마감시간을 새롭게 설정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12월) 1일부터 전일공수는 국내선 수하물 접수 마감시간을 기존 15분 전에서 20분 전으로 5분 앞당긴다. 현재는 항공기 출발 15분 전까지 위탁하면 되지만 앞으로는 20분 전까지만 가능하므로 위탁 수하물이 있는 경우에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는 일본 공항이 이용객이 늘고 더욱 혼잡해 지면서 보안검색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방학, 연말연시, 골든위크 등에는 큰 혼잡으로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전일공수는 20분 전 수하물 접수 마감이 기준이지만 가능하면 출발 40분 전까지 수하물을 맡겨줄 것을 권고하고 있다.

 

ana_baggag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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