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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단거리 상용 비행노선 등장? 3분 비행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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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바

낸 돈이 아깝다라는 말을 흔히 한다.

지불한 값에 비해 받은 것이 적을 때 이런 말을 하곤 하는데, 항공 노선도 이런 말이 등장할 듯 싶다.

비행기 한번 떠서 내리는 데 걸리는 시간이 단 3분인 항공노선이 유럽에 등장했다.

크로아티아의 European Coastal Airlines 이 Split 의 해안 항구와 공항을 연결하는 노선을 10월 1일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 두 지점간 사이는 단 5백미터, 고시된 비행시간은 단 3분이지만 실제 비행시간은 1분 남짓으로 하루 한 차례씩 비행한다.

이 노선 비행기 이용 요금은 149쿠나(약 19유로)부터 시작한다.

eca_3.jpg

eca_1.jpg

 

한편, 위 노선이 등장하기 전까지 세계에서 최단시간 항공노선으로 불렸던 노선이 하나 더 있다. 북 스코틀랜드의 Westray 와 Papa Westray 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순수 비행시간은 2분, 거리 약 2.7킬로미터에 불과하다.

항공여행 기타정보 세계에서 가장 짧은 항공 노선, 비행기 타고 몇 분?(2012/09/07)

 

#최단거리 #최단시간 #항공 #노선 #비행시간 #비행 #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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