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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 뒤의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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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바

승무원 실상에 대한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


한겨레 신문에 기사화된 이야기로, 실제 승무원들의 이야기를 재구성한 것..


https://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91676.html


비록 승무원은 아니지만, 한 가지 공감가는 것..


꼭 비행기 문만 닫으면 이상한 억지 요구를 하는 승객들.... 있단다..


맞다.


언젠가 한 번은 두 명 일행의 좌석이 떨어져 있어 탑승구 앞에서 조정해 붙혀 드렸더니,

비행기 뜨고 난 다음에 기내에서 지상 직원이 U/G 해 주기로 했다며 요구했단다.


당연히 사실이 아닌 것..


이런 일 부지기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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