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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전용 공항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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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바

인터넷 기업의 최강자, 구글이 자사 항공기 운영을 위한 공항 건설에 들어간다.

산호세 공항(SJC)이 밝힌 바에 따르면, 미네타의 산호세공항 바로 인근 대지를 구글에게 50년간 리스해 주고, 구글이 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항을 건설한다는 것이다.

29 에이커 대지에 8천 2백만 달러를 투자해 전용 터미널, 항공기 정비를 위한 행거 등의 시설을 건설한다.

구글이 건설하는 부분은 활주로, 항공기 이착륙을 위한 관제시설 등은 제외되는 것으로, 엄밀하게 따지면 전용 여객 터미널 및 관련 시설을 만드는 것으로 봐야 한다.

구글은 현재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에릭 슈미트의 자가용 비행기를 포함해 총 8대의 비행기를 보유하고 있다.


조감도

공항(Airport)이 완공되면 구글 소유의 모든 비행기는 현재 주기 장소인 Moffett Federal Airfield 군공항으로부터 이동할 예정이며, 관련 실제 운영은 자가용 비행기 전문 운영업체인 Signature Flight Support가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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