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항공사·학교, 조종사 양성 무이자 장학금 지원

고려한 | 업계소식 | 조회 수 258 | 2017.11.29. 15:25 2017.11.29 Edited
  • 日 조종사 대란 막기 위해 양성 환경 개선

  • ANA·JAL, 2018년부터 무이자 장학금 제도 운영

전 세계적으로 조종사 부족은 민간 항공업계에 다가올 가장 현실적이고 시급한 문제다.

일본 역시 마찬가지 상황이어서 조종사 부족으로 항공편이 대규모 취소되는 사례1) 가 발생하고 있지만 중국 등으로의 조종사 유출 등으로 추가 조종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도쿄 올림픽이 열리는 2020년 방일 방문객이 연 4천만 명이 예상되는 가운데 항공사 공급 능력은 이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한다. 가장 큰 이유는 조종사 부족으로 일본 업계는 진단하고 있다. 또한 2030년 경에는 현재의 40대 조종사들이 대거 은퇴하는 시기가 다가오기 때문에 지금부터 조종사 대란을 막기 위한 양성에 힘쓰지 않으면 안 된다는 위기감을 인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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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이를 타개하고 조종사 양성 환경을 개선하는 차원에서 항공업계와 학교가 함께 조종사 장학금 제도를 설립해 추진한다. 미래의 조종사를 꿈꾸고 있지만 조종사가 되기까지 약 1500만 엔 이상 소요되는 고액의 비용 때문에라도 그 꿈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을 줄이겠다는 것이다.

항공업계에서는 전일공수(ANA)와 일본항공(JAL)이 참여하고 비린대학, 토카이대학, 치바과학대학 등 6개 대학이 참여해 무이자 대여형 장학금 제도 '미래의 파일럿(未来のパイロット)'을 2018년 개시한다. 학년 당 25명 규모로 1인당 500만 엔 무이자 장학금을 지원하며 이를 졸업 후 10년에 걸쳐 상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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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일본 지역항공사 에어두(Airdo)는 퇴직 조종사를 충원하지 못해 지난 11월 34편 항공기를 결항했으며 내년 2월에도 26편 운항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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