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 에어베를린, 28일까지 운항. 1천4백명 감원

상주니 | 항공사 | 조회 수 167 | 2017.10.10. 09:06 2017.10.10 Edited
  • 에어베를린, 이달 28일까지만 운항

  • 20% 직원 감원 결정

지난 8월 파산을 선언하고 매각 절차를 밟고 있는 에어베를린이 이달 28일까지 운항하고 전체 직원의 20%에 해당하는 약 1400여 명을 해고한다고 밝혔다.

에어베를린에는 현재 약 8600여 명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으며 이들 가운데 이달 말이나 내년 2월 고용계약을 해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루프트한자나 이지제트 등이 인수 경쟁에 뛰어든 상황이지만 에어베를린 직원 전체에 대한 고용 승계에는 부정적인 입장이기 때문이다. 에어베를린 직원의 약 80%까지 다른 항공사로 이전될 수 있을 것이라는 루프트한자의 CEO 등의 언급이 이를 반영해 준다.

지난달에는 고용불안에 대한 항의 의미로 에어베를린 조종사 250여 명이 집단으로 휴가를 내며 100여 편 항공기 결항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항공소식] 파산 절차 중인 에어베를린, 조종사 250명 무더기 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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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위 항공사인 에어베를린의 파산과 관련해 항공대란을 막기 위해 독일 정부는 1억 5천만 유로를 긴급 대출해 긴급 운영자금으로 투입한 바 있다.

에어베를린은 아랍에미레이트의 에티하드항공이 지나 2011년 지분 매입을 통해 최대 주주로 참여했지만 10여 년간 누적된 적자와 부진을 만회하지 못했으며 에티하드가 재정 지원을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 파산에 이르게 되었다.

[항공소식] 에어베를린 파산 신청, 에티하드 전략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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