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항공업계 혼란, 항공 운임 20% 이상 올라

상주니 | 업계소식 | 조회 수 110 | 2017.10.06. 08:57 2017.10.06 Edited
  • 라이언에어 대규모 운항 중지, 모나크 파산 등으로 항공운임 상승

  • 이지제트·노르웨지언 등 경쟁 항공사, 상대적 혜택

라이언에어의 대규모 운항 취소와 모나크항공의 파산으로 유럽 항공여행 운임이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여행사 스카이스캐너에 따르면 두 항공사의 대규모 운항 중단에 따라 대체 항공편을 찾는 과정에서 10월 평균 운임이 23% 상승했다.

더블린, 밀라노, 말라가, 알리 칸테, 바르셀로나 항공편에 대한 10월 가격이 모두 급등했다. 더블린 항공편 운임은 9월 15일 이전 74.46파운드였던 것이 현재 106.39파운드로 40% 이상 올랐으며, 말라가는 30%가량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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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대개 시간적 여유를 두고 구매해야 저렴해지는 저비용항공 운임 특성상 갑작스러운 운항편 취소에 따른 대체편 요금은 상대적으로 고가일 수밖에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라이언에어는 지난달(9월) 중순 조종사 휴가 스케줄 조정으로 하루 약 50편씩 10월까지 2천여 편의 항공기 스케줄을 취소해 약 40만 명, 모나크항공은 10월 2일부로 파산하면서 약 10만 명의 피해가 발생했다.

[항공소식] 라이언에어 이어 모나크항공도 대규모 결항?(2017/10/2)
[항공소식] 라이언에어 조종사 부족? 10월까지 매일 수십 편 취소(2017/9/18)

 

한편 그 과정에서 상대적 이익을 보는 항공사는 이지제트와 노르웨지언과 같은 동종업계 저비용항공사들이다. 9월 노르웨지언은 전년에 비해 탑승객이 14% 증가했으며 탑승률(Load Factor) 역시 거의 90%에 달했다. 이지제트 역시 93%의 탑승률을 보이면서 상대적인 혜택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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