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리케인 홍수 재난에 美 항공사들 지원

  • 사우스웨스트항공, 공항 고립된 약 500명 탈출 항공편 운항

  • 아메리칸·유나이티드항공, 마일리지 기부

얼마 전 미국 텍사스 지역에 불어닥친 허리케인 하비(Harvey)로 인해 공항과 시내가 물에 잠기는 등 대형 재해를 당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기부에 의무감을 가진 사회적 분위기 덕분인지 사회 여러 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나타나고 있다. 그 가운데 항공업계도 재해 복구에 동참하며 다양한 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일요일, 허리케인으로 인해 휴스턴공항에 고립된 500명 넘는 사람들을 구해내기 위해 항공기 3편을 띄워 이들 모두를 휴스턴 호비공항에서 댈러스 러브필드공항으로 수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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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항공과 유나이티드항공은 직접적인 도움 대신 미국인들로 하여금 많은 기부금을 내도록 마일리지로 도움을 주고 있다. 각 단체에 기부하면 그 금액에 따라 일정액의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는 기부 캠페인이다.

아메리칸항공은 미국 적십자에 기부하면 1달러 당 10마일리지를 제공하며, 유나이티드항공은 여러 단체를 통해 99달러까지는 250마일, 249달러까지는 500마일, 250달러 이상 기부하면 1천 마일을 기부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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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항공을 통한 기부금(8월 30일), 기간 동안 1천만 달러 예상

 

항공 마일리지 가치를 대략 1마일 당 2센트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하니 아메리칸항공을 통해 기부하면 금액의 약 20%를 되돌려 받는 셈이며, 유나이티드항공을 통한 기부금은 약 10% 정도가 되돌아오게 된다.

8월 30일 현재 유나이티드항공은 각 단체에 기부된 금액이 130만 달러를 넘어서, 캠페인 기간 동안 약 1천만 달러 기부금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아메리칸항공 : 8월 25일 ~ 9월 24일
  • 유나이티드항공 : 8월 26일 ~ 9월 15일

 

[항공상식] 항공 마일리지 1마일당 얼마의 가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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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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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ing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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