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 비상착륙은 덕트 파손 때문, 32년전 악몽 일본 긴장

상주니 | 사고 | 조회 수 498 | 2017.08.13. 22:54 2017.08.14 Edited
  • 이륙 직후 기압 이상으로 하네다공항 비상착륙

  • 바퀴 수납 공간을 통과하는 덕트 파손

  • 32년전 이날 520명 사망 일본항공 123편 사고 발생했던 날로 일본 긴장

하네다공항을 이륙한 직후 비상착륙한 전일공수(ANA) 항공기(B777)를 조사한 결과 바퀴를 수납하는 공간의 덕트가 파손된 것으로 나타났다.

ANA 소속 37편 항공기는 어제(12일) 하네다공항을 이륙했으나 조종실에 기내 기압 이상을 알리는 경보로 인해 다시 하네다공항으로 되돌아와 비상착륙했다.

기내 기압 이상으로 산소 호흡기가 떨어지고 기장회항 안내 방송에 이어 승무원의 조치로 특별한 부상 승객 없이 무사히 비상착륙했으나 그 과정에서 일부 승객은 심한 긴장으로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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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는 기체 조사 결과, 바퀴를 수납하는 공간에 기내로 공기가 통과하는 덕트가 파손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영향으로 기내 공기가 정상적인 통로가 아닌 곳으로 빠져 나가면서 기압이 저하되었던 것이다.

한편 일본은 이날 전일공수의 회항·비상착륙 상황을 접하면서 긴장감을 감추기 않았다. 8월 12일 이날은 32년 전 일본항공 소속 123편 추락사고가 있었던 날로, 당시에도 하네다공항을 이륙한 직후 꼬리 날개 파손으로 추락해 520명 사망이라는 단일 항공기 사고로는 사상 최대 희생자를 냈던 날이었기 때문이었다.

전일공수 37편 항공기에는 승객 274명과 승무원 11명 등 총 285명 탑승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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