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여행 여성, 좌석 우선 배정 및 도착 교통편 에스코트 서비스

  • 인도, 성폭행·살인 등 외국인 여성 여행객 대상 범죄 잇달아 발생

인도 항공사 비스타라(Vistara)는 항공기에 홀로 탑승하는 여성에게 좌석을 우선으로 배정한다.

뉴델리를 거점으로 하는 비스타라(Vistara)는 'Woman Flyer' 서비스를 통해 비행기에 홀로 탑승하는 여성에게 창문, 통로 등 선호하는 좌석을 우선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서비스는 해당 솔로 탑승 여성들에게 수하물에 대한 도움을 제공하고 지상 교통편 에스코트도 제공한다.

이는 단순한 여성 우대 정책이라기 보다는 인도(India)를 여행하는 외국인 여성들에게 다발하는 범죄 등 문화적 폐해를 마케팅으로 연결시킨 것이다.

인도는 외국 여성 여행객들이 종종 험한 일을 당하는 곳으로 악명이 높다. 뉴델리에서만 일반 공중 버스에서 발생한 강간, 폭행, 살인 등의 범죄 사건을 통해 인도는 외국 여성 여행객들에게 매우 위험한 곳으로 인식되고 있다. 호주 정부는 여성들의 인도 여행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여성은 단체 여행일지라도 인도 등에서는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언제라도 운동을 조심하고 거리, 도로, 해변을 포함해 사람의 이동이 적은 조명이 불확실한 지역을 피하고 택시, 인력거 여행 시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밤에는 대중 교통, 자동차 및 택시를 혼자 이용하지 마십시오. 외국인 여성들은 성희롱과 폭행을 당할 수 있습니다."

이런 범죄가 다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도에서는 실제 고소 고발 등으로 이어지기 힘들어 범죄가 감소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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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라(Vistara)는 항공기에서 내린 여성 승객들로부터 도움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아 이런 여성 우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비행기 내 서비스 뿐만 아니라 공항에서 택시 등을 이용할 때까지 에스코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Woman Flyer 서비스는 72시간 전에 예약해야 하며 현재는 인도 내에서만 가능하나 향후 국제선 항공편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인도에서는 여성을 부적절하게 대우하는 환경 때문에 항공사들이 잇달아 여성 우대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으나 일부에서는 역차별이라며 반발하는 등 성공적으로 정착되지는 않고 있다.

[항공소식] 여성 전용석 만드는 항공사, 되려 비난에 휩싸여(2017/1/15)

 

비스타라(Vistara)는 2015년 인도 타타그룹과 싱가포르가 합작해 설립한 인도 항공사다.

[항공소식] 인도 타타그룹, 싱가포르항공과 VISTARA 항공 설립(201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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