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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샤를드골공항, 무단 출입자 때문에 2천명 승객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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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
  • 샤를드골공항, 무단 출입자 발생으로 비상

  • 항공기 8편 취소, 이용객 2천명 대비

프랑스 파리 샤를드골(Charles de Gaulle) 공항에서 1일 누군가가 보안 검사를 받지 않고 출입 금지 구역에 침입한 사건으로 인해 항공기 8편이 결항되고, 안전 확인을 위해 파리공항 내 일부 지역에 있던 적어도 2000명이 대피했다. 

공항 관계자는 "(침입된) 지역을 조사하고 의심 물질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사람들을 대피시킬 필요가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이 터미널의 내부를 샅샅히 조사했지만 의심 물질은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영향으로 항공기 8편이 취소되고 20편 정도가 지연되었다.

 

cdg_2f.jpg
파리 샤를드골공항 터미널 2F 내부

 

파리 샤를드골공항은 유럽 제2 위의 규모를 자랑하는 공항으로 8개 터미널에서 매일 약 18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 지난 18개월 동안 이슬람 과격파에 의한 습격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며 2015년 이후 230명 이상이 사망한 프랑스는 현재도 비상사태 선언 하에 있다.

항공소식 파리 테러와 함께 불안 급증, 세계 항공업계 노이로제(2015/11/20)

 

#테러 #공항 #파리 #샤를드골 #CDG #터미널 #무단출입 #보안검사 #결항 #취소 #지연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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