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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2016년 순이익 사상 최대, 매출은 ANA·JAL 모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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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니
  • ANA 순이익 증가한 반면 JAL은 감소

  • 일본 최대 항공사는 ANA로 자리매김

일본 양대 항공사 2016년 실적이 발표되었다.

전일공수(ANA)는 3월말 기준(2016.4.1~2017.3.31) 2016년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6.7% 증가한 영업이익(1455억엔)에 따라 순이익 역시 전년대비 26.4% 늘어나 988억엔을 기록했으며 이는 ANA 실적 사상 최대 순이익이다.

일본항공(JAL)은 영업이익과 순이익 각각 18.6%, 16.6% 감소한 1703억엔과 1461억엔을 기록했다.

유가 하락에 따라 유류할증료가 감소하고 엔화 강세로 두 항공사 모두 매출액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 ANA는 1.4% 감소한 1조7652억엔을 기록했으며, JAL은 3.6% 감소한 1조2889억엔인 것으로 나타났다.

 

jal_ana_2.jpg

 

JAL이 2010년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된 ANA가 급성장하면서 승객 수송실적은 물론 매출액에서도 크게 앞서면서 일본 최대 항공사 위치에 ANA가 자리매김하고 있다.

항공소식 ANA, 사상 처음 국제선에서도 JAL 앞서며 명실상부 1위(2016/5/3)

 

#ANA #JAL #전일공수 #일본항공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감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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