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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항공 수하물 사고율, 역대 가장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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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바

항공여행에 있어 수하물은 기본이다.

그래서 요즘은 점차 상황이 바뀌고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항공사들은 맡기는 위탁 수하물도 항공권 기본 가격 안에 포함하고 있다.

그래서 항공권의 영문 이름이 Passenger Coupon and Baggage Check 이다.

누구나 내가 맡긴 수하물 이상없이 도착에서 찾기를 기대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다.

맡긴 짐이 내가 탄 비행기에 함께 탑재되지 않거나, 다른 비행기에 실리거나, 아니면 운송 도중에 파손되거나 분실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를 수하물 사고라고 하는데, 이 수하물 사고가 어느 정도 확률로 발생하는 지를 나타내는 지수가 수하물 사고율 (Mishandled Baggage Report/Ratio) 라고 한다.

수하물 사고율은 보통 탑승객 천 명당 몇 개의 수하물에 문제가 생기느냐로 나타낸다. 이 수하물 사고율이 낮으면 낮을 수록 우수한 서비스를 자랑한다고 할 수 있다.


SITA 에 따르면 2012년 수하물 사고율이 그 전해인 2011년 보다 다소 개선되었다고 발혔다.

2011년의 8.99 였던 수하물 사고율이 2012년에는 다소 개선된 8.83 을 기록했다. 항공이용객이 4.5% 늘어난데 반해 수하물 사고율은 오히려 1.8% 떨어진 것이다. 가장 사고율이 낮았던 2011년보다 더 나아져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항공소식 항공 수하물 사고율, 2011년 최저 기록

미국 항공사들의 수하물 사고율 역시 2011년 3.35 에서 2012년 3.07 로 개선되었다.  아시아권 항공사들도 수하물 사고율은 높지 않으며, 수하물 사고가 가장 많은 지역은 유럽과 유럽 항공사들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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