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대부분 호텔 룸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소위 말하는 페이 티브이(Pay TV)다.  이 페이 티브이 프로그램 안에는 성인 영화도 있다.  아니 일명 포르노라고 하는 것들이 존재하는 게 사실이다.

이런 포르노 영화를 기내에서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라이언에어의 오리어리 회장은 또 폭탄 발언을 했다.  기내에서 '포르노 영화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말이다.

'호텔에는 가능한 포르노 영화 서비스가, 왜 항공기 안에서는 안되느냐?'며 조만간 해당 서비스를 시작할 것임을 언급했다. 

다만, 일반 항공기에서처럼 '좌석 등받이에 달린 IFE(In-Flight Entertainment) 장비'가 아닌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 같은 휴대용 단말기에서 다운받아 즐기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 링크 https://www.thesun.co.uk/sol/homepage/news/money/3920760/Mister-blue-sky.html

ps) 참 재미있는 항공사 임에 틀림없다.  이제는 평범하게 들리기까지 하는 비키니 승무원 캘린더, 유료 화장실, 기내에서의 갬블(도박), 비즈니스 클래스 대상으로 기내 성행위 발언, 입석 좌석 판매, 조종사 한 명만 태우자 등 말로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파격적인 발언과 서비스가 끊이지 않고 있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