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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저비용항공 유스카이, 곧 비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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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바

또 다른 저비용항공사가 탄생할 전망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저비용항공사인 한성항공을 설립했던 이덕형 대표와 몇 임직원이 2014년 새로 설립한 항공사다. 

2015년 취항을 목표로 비행을 준비 중인데, 저비용항공으로는 독특하게 자체 조종사훈련원까지 갖춰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 3월 17일 정부로부터 '소형항공운송사업자'로 등록증 받았다. 

소형항공운송사업자는 50인승 이하 소형 비행기 1기 이상을 갖추어야 하며, 현재 봄바디어 사가 개발한 50석 규모의 CRJ-200 을 도입할 계획이다. 원래는 터보프롭 기종으로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터보프롭에 대한 인식 등을 고려해 제트 기종으로 계획을 변경한 것이다.


유스카이가 도입할 CRJ-200 기종

유스카이항공은 올 8월 31일까지 여객기 취항을 해야 하며, 이를 위해 ▶항공기 형식증명(항공기 기술기준 적합 검사) 항공기 도입 항공운송사업의 운항증명(안전운항체계 검사)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만약 이를 지키지 못하면 '소형항공운송사업자' 등록도 취소된다.

유스카이항공은 CRJ-200 외에 추가로 100석 규모인 CRJ-1000 도입도 검토하고 있으며, 제주, 양양, 울산, 포항 등 기존 항공사들의 선호도가 다소 떨어지는 노선을 우선 공략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 CRJ-200 : 봄바디어사가 개발해 1992년부터 상용 비행을 기작한 제트 기종으로 2010년까지 총 1,021기 생산되었다.


작성자의 다른 글
댓글
3
  • 높이나는새
    2015.04.02
    위 기사에 대표이사와 관련하여 여러가지 말이 많네요.

    https://cafe.naver.com/fanpilot/23697
  • 높이나는새
    마래바
    작성자
    2015.04.02
    @높이나는새 님에게 보내는 답글
    카페글이 회원에게만 공개되는 거라 내용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이 업계에서 여러 말이 많은 분 중의 하나죠. 실제 개인적인 관심에서 시작한 항공사업으로 전문적인 지식은 그다지라는 말도 있고요.
  • 높이나는새
    2015.04.05

    이 모씨 같이 일반항공에서 이렇게 말이 많이나오는 분도 없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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