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bulence A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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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 Turbulence Aware, 터뷸런스 경보 프로그램

설명[편집 | 원본 편집]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터뷸런스 발생 지역, 시간, 고도 등을 미리 예측해 항공기에 전달한다. 기상 정보와 함께 운항 중인 항공기에 취합된 터뷸런스 실시간 정보를 통해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특정 시간대, 지역에 터뷸런스 발생 예측을 가능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2018년, IATA 주도 하에 12개 항공사가 참여해 시범 프로그램을 구축하기 시작해 2019년 2월 시범 적용을 거쳐 2021년 6월 기준 15개 항공사, 1500대 이상의 항공기에서 관련 정보를 수집해 공유하고 있다.[1]

내용[편집 | 원본 편집]

  • Wi-Fi를 통한 난기류 보고서 생성
  • 기상과 통합한 의사 결정 속도 향상
  • EDR 기반의 난기류 상태 추정치 계산
  • 상황 인식을 높이기 위한 시간, 고도, 항공기 위치, 평균 및 최고 EDR 데이터, 바람, 온도 등 각종 데이터 생성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