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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가 높아지면 질 수록 악기상 조건에서도 착륙할 가능성이 높으며 대부분 중대형기 쪽으로 갈 수록 악조건에서도 착륙할 수 있는 카테고리 III를 획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 B737 등 비교적 소형 제트기의 경우에도 카테고리 III 자격을 획득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ref>[항공상식] [http://www.airtravelinfo.kr/xe/46236 소형기라고 무시마라, 형님 뺨친다 (이착륙 능력)]</ref>
카테고리가 높아지면 질 수록 악기상 조건에서도 착륙할 가능성이 높으며 대부분 중대형기 쪽으로 갈 수록 악조건에서도 착륙할 수 있는 카테고리 III를 획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 B737 등 비교적 소형 제트기의 경우에도 카테고리 III 자격을 획득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ref>[항공상식] [http://www.airtravelinfo.kr/xe/46236 소형기라고 무시마라, 형님 뺨친다 (이착륙 능력)]</ref>


==ICAO 기준 계기착륙([[ILS]]) CAT 등급==
 
==공항 부문==
 
===ICAO 기준 계기착륙([[ILS]]) CAT 등급===


[[file:apo_cat.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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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11월 [[김포공항]], [[김해공항]] CAT 상향 조정되었다.
2018년 10월-11월 [[김포공항]], [[김해공항]] CAT 상향 조정되었다.


==국내 공항별 활주로 운영등급([[CAT]]) 현황==
===국내 공항별 활주로 운영등급([[CAT]])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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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부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국적 대형 항공사가 보유한 항공기의 대부분은 카테고리 IIIb 적용이 가능하다.
다만 [[국적 항공사]]가 보유한 B737, A320 계열 등은 카테고리 I 혹은 II 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대한항공과 [[진에어]]의 경우 보유한 B737 기종에 대해서 카테고리 IIIa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46131 진에어, 저비용항공 최초로 정밀접근 계기비행 CAT-III 획득]</ref> [[제주항공]]은 B737 항공기에 대해 CAT-II 기준을 적용 중이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24115 제주항공, 앞으로 이착륙 쉬워진다]</ref>
==조종사 부문==
훈련 및 비행시간, 비행 중 임무 직책에 따라 적용되는 카테고리는 다르다. 따라서 비행시간 등 경력이 풍부하고 훈련이 적용된 조종사는 그렇지 않은 [[조종사]]보다 상대적으로 낮은(악화된) 기상 상황에서도 이착륙 할 수 있다.
[[항공사]]들은 비용 및 운용 효율성을 위해 항공기 적용 카테고리에 따라 조종사의 카테고리를 맞춘다. 즉 CAT-II 적용되는 항공기를 보유한 항공사 소속 조종사들은 대부분 CAT-II 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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