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회랑: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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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이후 불거진 한일 관계 악화 상황으로 인해 결론에 이르지 못하며 난항을 겪고 있다. ([[한일 갈등과 항공편 감축]])
2019년 7월 이후 불거진 한일 관계 악화 상황으로 인해 결론에 이르지 못하며 난항을 겪고 있다. ([[한일 갈등과 항공편 감축]])
2011년 11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ICAO]] 이사회에서 한중일 3국의 잠정 합의가 이뤄졌다. 이에 따라 ▲한일 관제 중첩구간의 관제 일원화 ▲한중 관제 직통선 설치 ▲중·일 노선 항로 복선화 등 개선 방안을 도쿄 올림픽이 열릴 예정이던 올해 7월까지 추진한다는 데 합의했으며 한일 양국은 도쿄올림픽 이전까지 한국으로 항공회랑 관제권을 한국으로 일원화하기로 했다.
하지만 2020년 발발한 코로나19 사태 확산을 이유로 일본이 한중일 3자 대면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2020년 10월 기준 확정되지 못하고 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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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항공정책]]
[[분류:항공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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