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어 파산과 기업회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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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2월, 2차 매각(스토킹호스 방식) 추진
* 2024년 2월, 2차 매각(스토킹호스 방식) 추진
*2024년 [[3월 28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유에스컴 선정 (위닉스 vs US컴 로지스틱스)
*2024년 [[3월 28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유에스컴 선정 (위닉스 vs US컴 로지스틱스)
: 인수 비용으로 양사는 175억~180억 원 수준을 써냈다. 위닉스가 조금 더 높은 금액을 제시했지만 고용승계 조건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유에스컴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택됐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619592 하이에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2024.4.5)]</ref>
: 인수 비용으로 양사는 175억~180억 원 수준을 써냈다. 위닉스가 조금 더 높은 금액을 제시했지만 고용승계 조건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유에스컴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619592 하이에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2024.4.5)]</ref>


==경영상태==
==경영상태==
2019년 운항을 시작한 이래 2022년까지 단 한 번도 영업이익을 거두지 못했다.  
2019년 운항을 시작한 이래 2022년까지 단 한 번도 영업이익을 거두지 못했다.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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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어 사업실적(단위: 원)
|+하이에어 사업실적(단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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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관 대표 뇌물 징역형===
===윤형관 대표 뇌물 징역형===
[[윤형관]] 하이에어 대표는 2019년 [[운항증명]] 발급 과정에서 지방항공청 공무원에게 뇌물을 줬다는 혐의로 검찰에 송치돼, 2023년 11월 뇌물공여죄 등으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이 문제는 운항증명 효력 상실로 이어질 수 있는 사안이지만 [[하이에어]]는 이미 10월 말로 운항증명 효력이 정지됐기 때문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ref>[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65397 소형항공사 하이에어 1차 매각 불발…다시 날 수 있을까(2024.1.10)]</ref>{{각주}}
[[윤형관]] 하이에어 대표는 2019년 [[운항증명]] 발급 과정에서 지방항공청 공무원에게 뇌물을 줬다는 혐의로 검찰에 송치돼, 2023년 11월 뇌물공여죄 등으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이 문제는 운항증명 효력 상실로 이어질 수 있는 사안이지만 [[하이에어]]는 이미 10월 말로 운항증명 효력이 정지됐기 때문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ref>[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65397 소형항공사 하이에어 1차 매각 불발…다시 날 수 있을까(2024.1.10)]</ref>{{각주}}
[[분류:항공시장]]
[[분류:항공사]]
[[분류:하이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