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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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항공운송사업 기준이 되는 항공기는 좌석 수 50석 이하로 최대 78석 ATR 72 항공기 좌석을 50석으로 개조하면서 좌석간 간격 등 훨씬 여유로운 좌석 배열이 가능해졌다. 한편 느닷없이 2019년 8월 이용주 의원이 소형항공운송사업 여객기 좌석 규모 기준을 79석 이하로 완화하는 항공사업법 [[항공운송사업]] 개정안을 발의했다. 문제는 이용주 의원이 체결한 '여수공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상대가 바로 [[하이에어]]라는 점에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특정 [[항공사]]를 밀어주기 위해 항공사업법 개정을 추진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 이유다. <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34473 항공운송사업자 기준 80석으로 완화 항공사업법 개정 ·· 타겟은?]</ref>
소형항공운송사업 기준이 되는 항공기는 좌석 수 50석 이하로 최대 78석 ATR 72 항공기 좌석을 50석으로 개조하면서 좌석간 간격 등 훨씬 여유로운 좌석 배열이 가능해졌다. 한편 느닷없이 2019년 8월 이용주 의원이 소형항공운송사업 여객기 좌석 규모 기준을 79석 이하로 완화하는 항공사업법 [[항공운송사업]] 개정안을 발의했다. 문제는 이용주 의원이 체결한 '여수공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상대가 바로 [[하이에어]]라는 점에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특정 [[항공사]]를 밀어주기 위해 항공사업법 개정을 추진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 이유다. <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34473 항공운송사업자 기준 80석으로 완화 항공사업법 개정 ·· 타겟은?]</ref>


 
=== 소형항공운송사업 기준 변경 ===
2022년 국토교통부가 [[소형항공운송사업]] 승객 좌석 수 기준을 50석에서 80석으로 확대하기로 하면서 하이에어에게 호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참고==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