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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로 발권하는 이유는 왕복 여정이 출발지와 복귀 시 최종 도착지가 동일해야 해서 이런 항공권 여정을 따로 따로 이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편도로 발권해 일본-한국 여정 이용하고 나중에 한국-미국 여정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편도로 발권하는 이유는 왕복 여정이 출발지와 복귀 시 최종 도착지가 동일해야 해서 이런 항공권 여정을 따로 따로 이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편도로 발권해 일본-한국 여정 이용하고 나중에 한국-미국 여정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최근 [[항공사]]들은 이런 방식의 악용(?)이 늘어나자 편도 발권을 제한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최근 [[항공사]]들은 이런 방식의 악용(?)이 늘어나자 편도 발권을 제한하기 시작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2020년 7월·8월 각각 [[이원 발권]]을 폐지한다.


==참고==
==참고==

2019년 5월 24일 (금) 08:48 판

편도 신공

경유 발권 방식을 이용해 항공권을 저렴하게 끊는 꼼수를 말하는 신조어다.[1] 일본-한국-북미 여정을 편도로 발권할 때 따로 구간별로 발권하는 것보다 한꺼번에 발권하는 편이 저렴한 경우가 많다. 특히 마일리지로 발행하는 보너스 항공권의 경우에는 할인 개념이 없기 때문에 한국-북미 여정이나 일본-한국-북미나 동일한 마일리지를 공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편도로 발권하는 이유는 왕복 여정이 출발지와 복귀 시 최종 도착지가 동일해야 해서 이런 항공권 여정을 따로 따로 이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편도로 발권해 일본-한국 여정 이용하고 나중에 한국-미국 여정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최근 항공사들은 이런 방식의 악용(?)이 늘어나자 편도 발권을 제한하기 시작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2020년 7월·8월 각각 이원 발권을 폐지한다.

참고

각주


  1. 스사사(스마트컨슈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인터넷 카페에서 처음 등장한 표현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