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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수속(Check-in)==
탑승수속(Check-in, 搭乘手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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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수속은 항공기에 탑승하기 위해 필요한 [[탑승권]](Boarding Pass)을 발급받고 [[수하물]]을 부치는 일련의 행위를 말한다.
 
 
== 개요 ==
탑승수속은 항공기에 탑승하기 위해 필요한 [[탑승권]](Boarding Pass)을 발급받고 [[수하물]]을 부치는 일련의 행위·절차를 말한다.


==탑승수속 절차==
==탑승수속 절차==


대부분의 항공편 탑승수속은 [[공항]]에서 이루어진다. 항공사마다 정해진 탑승수속 카운터에서 본인의 예약을 확인시킨 후 예약 기록에 따라 항공편을 지정하고 이용객의 선호도에 따라 좌석을 배정받고 탑승권을 받는다. 그리고 [[화물칸]]에 실어야 하는 짐, 가방 등 [[수하물]]이 있는 경우 항공사 직원에게 맡기고 [[수하물 영수표]]([[클레임 태그]])를 받으면 탑승수속은 완료된다.
대부분의 항공편 탑승수속은 [[공항]]에서 이루어진다. 항공사마다 정해진 탑승수속 카운터에서 본인의 예약을 확인시킨 후 예약 기록에 따라 항공편을 지정하고 이용객의 선호도에 따라 좌석을 배정받고 탑승권을 받는다. 그리고 [[화물칸]]에 실어야 하는 짐, 가방 등 [[수하물]]이 있는 경우 항공사 직원에게 맡기고 [[수하물 영수표]]([[Baggage Claim Tag]])를 받으면 탑승수속은 완료된다.


==탑승수속 마감시각==
==탑승수속 마감시각==


항공기가 정상적으로 약속된 시각에 출발하기 위해 출발 30-40분 전에 탑승수속을 마감한다. [[탑승수속]] 마감은 우리나라 국내선의 경우 대개 20분 전, 국제선은 40분 혹은 1시간 전에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탑승수속 소요시간, 대기시간 등을 감안하면 [[공항]]에는 적어도 3시간 전에는 도착하는 것이 좋다.
항공기가 정상적으로 약속된 시각에 출발하기 위해 출발 30-40분 전에 탑승수속을 마감한다. [[탑승수속]] 마감은 우리나라 국내선의 경우 대개 20분~30분 전, 국제선은 40분 혹은 1시간 전에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탑승수속 소요시간, 대기시간 등을 감안하면 [[공항]]에는 적어도 3시간 전에는 도착하는 것이 좋다.


==기타==
==장소/기기에 따른 탑승수속 형태==


IT 기술의 발달에 따라 최근에는 탑승수속 기능 중 좌석배정, [[탑승권]] 발급 등의 서비스가 공항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컴퓨터 혹은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으로도 가능하다. 부치는 짐([[수하물]])이 없는 경우 공항의 항공사 탑승수속 카운터를 거치지 않고 항공편 탑승구로 바로 갈 수 있어 편리하다.
IT 기술의 발달에 따라 최근에는 탑승수속 기능 중 좌석배정, [[탑승권]] 발급 등의 서비스가 공항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컴퓨터 혹은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으로도 가능하다. 부치는 짐([[수하물]])이 없는 경우 공항의 항공사 탑승수속 카운터를 거치지 않고 항공편 탑승구로 바로 갈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최근 항공사들은 부치는 짐이 없는 승객들을 위해 [[무인탑승수속기]](일명, [[키오스크]]/KIOSK)를 설치하는 추세이며, 거기에 수하물도 항공사 직원없이 승객이 셀프로 부칠 수 있는 시스템도 등장하고 있다.
또한 최근 항공사들은 부치는 짐이 없는 승객들을 위해 [[무인탑승수속기]](일명, [[키오스크]]/KIOSK)를 설치하는 추세이며, 거기에 수하물도 항공사 직원없이 승객이 셀프로 부칠 수 있는 시스템도 등장하고 있다.
*[[공항]] 체크인
*[[웹 체크인]]
*[[모바일 체크인]]
*[[키오스크]]


==참고==
==참고==


[[분류:여객]] [[분류:공항]]
*[[연결탑승수속]](Through Check-in)
{{각주}}
 
[[분류:여객]]

2023년 12월 22일 (금) 22:19 기준 최신판

탑승수속(Check-in, 搭乘手續)

탑승수속카운터(방콕공항)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탑승수속은 항공기에 탑승하기 위해 필요한 탑승권(Boarding Pass)을 발급받고 수하물을 부치는 일련의 행위·절차를 말한다.

탑승수속 절차[편집 | 원본 편집]

대부분의 항공편 탑승수속은 공항에서 이루어진다. 항공사마다 정해진 탑승수속 카운터에서 본인의 예약을 확인시킨 후 예약 기록에 따라 항공편을 지정하고 이용객의 선호도에 따라 좌석을 배정받고 탑승권을 받는다. 그리고 화물칸에 실어야 하는 짐, 가방 등 수하물이 있는 경우 항공사 직원에게 맡기고 수하물 영수표(Baggage Claim Tag)를 받으면 탑승수속은 완료된다.

탑승수속 마감시각[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가 정상적으로 약속된 시각에 출발하기 위해 출발 30-40분 전에 탑승수속을 마감한다. 탑승수속 마감은 우리나라 국내선의 경우 대개 20분~30분 전, 국제선은 40분 혹은 1시간 전에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탑승수속 소요시간, 대기시간 등을 감안하면 공항에는 적어도 3시간 전에는 도착하는 것이 좋다.

장소/기기에 따른 탑승수속 형태[편집 | 원본 편집]

IT 기술의 발달에 따라 최근에는 탑승수속 기능 중 좌석배정, 탑승권 발급 등의 서비스가 공항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컴퓨터 혹은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으로도 가능하다. 부치는 짐(수하물)이 없는 경우 공항의 항공사 탑승수속 카운터를 거치지 않고 항공편 탑승구로 바로 갈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최근 항공사들은 부치는 짐이 없는 승객들을 위해 무인탑승수속기(일명, 키오스크/KIOSK)를 설치하는 추세이며, 거기에 수하물도 항공사 직원없이 승객이 셀프로 부칠 수 있는 시스템도 등장하고 있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