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와 국적 항공사 경영 위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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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항공사]]들은 [[국제선]] 여객 수요가 거의 사라져 버려 수익(매출)을 확보할 사업이 없다. 일부 화물 사업을 시도했지만 열악한 네트워크, 인프라 부족 등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며 적자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저비용항공사]]들은 [[국제선]] 여객 수요가 거의 사라져 버려 수익(매출)을 확보할 사업이 없다. 일부 화물 사업을 시도했지만 열악한 네트워크, 인프라 부족 등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며 적자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2021년 3분기(9월) 말 기준 국내 항공사의 부채비율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별도기준) 대한항공만 292%로 크게 개선됐을 뿐 아시아나항공(3668%), 제주항공(75878%), 진에어(자본잠식), 티웨이항공(890%), 에어부산(587%) 모두 크게 악화됐다.
2021년 3분기(9월) 말 기준 국내 항공사의 부채비율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별도기준) 대한항공만 292%로 크게 개선됐을 뿐 아시아나항공(3,802%), 제주항공(73,854%), 진에어(완전자본잠식), 티웨이항공(891%), 에어부산(587%) 모두 크게 악화됐다.


=== 부채비율 추이 ===
=== 부채비율 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