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와 국적 항공사 경영 위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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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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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3개월 무급 희망휴직(2019년 10월)
* 최대 3개월 무급 희망휴직(2019년 10월)
* 근속 15년/50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2019년 12월)
* 근속 15년/50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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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 발생으로 약 6200억 원 자금 확보해 만기 도래 회사채 상환 및 긴급 운용자금 투입<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6837 대한항공, 6200억 규모 ABS 발행으로 유동성 숨통 틔워]</ref>
* ABS 발생으로 약 6200억 원 자금 확보해 만기 도래 회사채 상환 및 긴급 운용자금 투입<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6837 대한항공, 6200억 규모 ABS 발행으로 유동성 숨통 틔워]</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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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 ||
||[[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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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속 15년차 이상 직원 희망퇴직(2019년 5월, 11월)
* 근속 15년차 이상 직원 희망퇴직(2019년 5월, 11월)
* 15일 ~ 최대 2년 무급 휴직 필수(2020년 1월)
* 15일 ~ 최대 2년 무급 휴직 필수(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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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현대산업개발, 아시아나항공 인수 관련한 유상증자 무기한 연기
* HDC현대산업개발, 아시아나항공 인수 관련한 유상증자 무기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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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공]] ||
||[[제주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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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무원]] 대상 무급휴가 실시(2019년)
* [[승무원]] 대상 무급휴가 실시(2019년)
* 경영진 임금 30% 반납(2020년 2월)
* 경영진 임금 30% 반납(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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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자 한해 주 4일 근무(2020년 2월)
* 희망자 한해 주 4일 근무(2020년 2월)
* 유급휴직(3~6월 최대 4개월) : 임금 70% 유지
* 유급휴직(3~6월 최대 4개월) : 임금 70%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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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사태 대비 재택 근무(3월~4월 초)
* [[코로나19]] 사태 대비 재택 근무(3월~4월 초)
* 3/17, 산업은행·수출입은행, 제주항공이 인수하는 이스타항공도 대상으로 포함해 2천억 원 지원 결정
* 3/17, 산업은행·수출입은행, 제주항공이 인수하는 이스타항공도 대상으로 포함해 2천억 원 지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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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에어]] ||
||[[진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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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직원 대상 1주 ~ 최대 12개월 무급 희망휴직 실시(2020년 2월)
* 전 직원 대상 1주 ~ 최대 12개월 무급 희망휴직 실시(2020년 2월)
* [[객실 승무원]] 대상 1개월 순환 휴직 (2020년 3~5월, 임금 70% 지급)
* [[객실 승무원]] 대상 1개월 순환 휴직 (2020년 3~5월, 임금 70%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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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 수송에 B777 [[여객기]] 투입 (4월 초중순)
* 화물 수송에 B777 [[여객기]] 투입 (4월 초중순)
* [[진에어 국토부 제재]] 해제(4월)
* [[진에어 국토부 제재]] 해제(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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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웨이항공]] ||
||[[티웨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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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급 희망휴직 실시
* 무급 희망휴직 실시
* 주 4일 근무
* 주 4일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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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7, 산업은행, 60억 원 지원 결정
* 3/17, 산업은행, 60억 원 지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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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부산]] ||
||[[에어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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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 임금 최대 30% 반납 및 무급 희망휴직(2020년 3월)
* 임원 임금 최대 30% 반납 및 무급 희망휴직(2020년 3월)
* 4월까지 유급휴직(3월), 5월까지 연장
* 4월까지 유급휴직(3월), 5월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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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7, 산업은행, 140억 원 지원 결정 (기존 아시아나항공에 지원한 자금 중 일부 지원)
* 3/17, 산업은행, 140억 원 지원 결정 (기존 아시아나항공에 지원한 자금 중 일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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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항공]] ||
||[[이스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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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 급여 30% 반납
* 임원 급여 30% 반납
* 15일 ~ 최대 3개월 무급휴직 실시
* 15일 ~ 최대 3개월 무급휴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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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습 조종사 80여 명에게 계약 해지 통보<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6864 이스타항공, '탈출구 없다' 수습 조종사 80여 명 계약 해지]</ref>
* 수습 조종사 80여 명에게 계약 해지 통보<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6864 이스타항공, '탈출구 없다' 수습 조종사 80여 명 계약 해지]</ref>
* 총 인원의 <del>45%</del> 20%에 해당하는 약 <del>750명</del> 300명 희망퇴직 & 정리해고(4월)<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7256 이스타항공, 결국 인적 구조조정 ·· 750명 정리]<br />최초 발표 이후 노사 협의 결과 정리해고 규모가 다소 줄었다.</ref>
* 총 인원의 <del>45%</del> 20%에 해당하는 약 <del>750명</del> 300명 희망퇴직 & 정리해고(4월)<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7256 이스타항공, 결국 인적 구조조정 ·· 750명 정리]<br />최초 발표 이후 노사 협의 결과 정리해고 규모가 다소 줄었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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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4, 전 임원 일괄 사표 제출
* 2/24, 전 임원 일괄 사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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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서울]] ||
||[[에어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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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 휴직
* 희망 휴직
* 2/25, 임원급 10-30% 임금 반납. 3월 급여 100% 반납. 중국, 일본, 동남아 [[노선]] 대부분 운항 중단, 잠정 휴업 검토
* 2/25, 임원급 10-30% 임금 반납. 3월 급여 100% 반납. 중국, 일본, 동남아 [[노선]] 대부분 운항 중단, 잠정 휴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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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7, 산업은행, 200억 원 지원 결정 (기존 아시아나항공에 지원한 자금 중 일부 지원)
* 3/17, 산업은행, 200억 원 지원 결정 (기존 아시아나항공에 지원한 자금 중 일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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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이강원]] ||  
||[[플라이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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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한 달동안 첫 국제선 양양-타이베이 노선 운항 중단, 전 국제선 운항 중단<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1851 플라이강원, 결국 국제선 모두 접고 제주 노선도 감축 ·· 직원 절반 휴직]</ref>  
* 3월 한 달동안 첫 국제선 양양-타이베이 노선 운항 중단, 전 국제선 운항 중단<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1851 플라이강원, 결국 국제선 모두 접고 제주 노선도 감축 ·· 직원 절반 휴직]</ref>  
* 3, 4월 전 직원 절반씩 휴직
* 3, 4월 전 직원 절반씩 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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