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변경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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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변경 수수료(Charge for name change): 항공여객의 이름이 변경되는 경우 부과하는 수수료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항공권은 기본적으로 기명식으로 타인 이용은 물론 이양도 불가하다. 이유는 허위 이름 등으로 임시 예약을 만든 후 이름을 확정해 입력하는 여행사 등의 행태를 막기 위함이며, 이용자 변경에 따라 적용 운임 등의 조건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항공업계에서는 기본적으로 항공권 사용자 이름 변경을 허용하지 않는다. 다만 실수로 인한 철자 오류 등을 허용하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대부분 이에 대해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국적 항공사 현황[편집 | 원본 편집]

2023년 3월
항공사 수수료 내용 비고
대한항공
  • 30,000원
아시아나항공
  • 국제선: 30,000원
  • 국내선: 5,000원
진에어
  • 국제선: 10,000원
  • 국내선: 5,000원
동일 발음 내에서 철자가 틀린 경우 (타인 명의로 변경 불가) 2023년 3월 27일
티웨이항공[1]
  • 국제선: 10,000원
  • 국내선: 5,000원
동일 발음 내에서 철자가 틀린 경우, 또는 동일인으로 간주되는 경우 수수료 지불 후 변경(글자 수 제한 없음) 1인/편도 기준
에어프레미아[2] 10,000원 동일인임을 확인해 철자가 틀린 경우 예약센터/공항에서만 가능
에어부산
  • 국제선: 10,000원[3]
  • 국내선: 5,000원[4]
동일 발음내에서 동일인 확인 후 철자가 틀린 경우

성/이름 상관 없이 수수료 지불 후 변경

여행사 구매의 경우 해당 여행사 확인

예외[편집 | 원본 편집]

  • 성과 이름이 역순으로 입력된 경우
  • 개명으로 인한 이름변경으로 증빙서류(초본, 신분증) 을 제출한 경우
  • 24개월 미만의 유아
  • 항공사 직원 실수로 인한 오예약

외국 항공사[편집 | 원본 편집]

항공사 수수료 내용 비고
스쿠트 10,000원
  • 성/이름 뒤바뀐 경우
  • 승객 이름 자체가 바뀌는 경우
  • 성(Surname)이 바뀌는 경우
발음이 동일한 경우 3글자 이하 수정은 무료
비엣젯 VND 200,000
  • 성 및 이름 스펠링 2자 이내 동일한 발음 한정
  • 타이틀 변경은 출발 3시간 전까지 무료
  • 3시간 이내 변경 시 VND 100,000 수수료
필리핀항공 재발행 수수료 or USD 25
  • First Name 1회 3글자 이내
  • Title 변경
  • First / Last Name 위치 변경
  • Title 변경은 한-필리핀 노선에 한해 재발행 수수료 면제
  • Last Name 변경 불가
  • Middle Name 추가/삭제 불가
에티오피아항공 USD 50
  • 이름 부분만 변경 가능
  • 발음상 같고 Spell이 다른 경우
  • 성(Last Name) 변경 불가
  • 다른 항공사 여정 포함된 항공권 불가
  • 출발 후 변경 불가
ITA EUR 25
  • 타이틀 변경
  • 발음 같고 최대 3글자 이내
  • 성/이름 순서 변경
  • 'TEST' 등 허위 이름으로 인식될 수 있는 이름 자동 취소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