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인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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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nue=274억 원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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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B767 [[화물기]] 도입
*2018년 4월, B767 [[화물기]] 도입
*2019년 9월, 자본잠식이 심각해지며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개선 명령을 받았다.
*2019년 9월, 자본잠식이 심각해지며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개선 명령을 받았다.
===사업개선 명령===
에어인천은 2019년 9월, 3년 가까이 지속된 자본잠식으로 인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개선 명령([[재무구조 개선명령]])을 받았다.<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41813 '자본잠식' 에어인천 사업개선 명령 받아 ·· 면허 취소 가능성]</ref> 재무구조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del>3년</del> 2년 후 [[항공운송사업]] 면허가 취소될 수도 있다.
설립 이후 매출면에서는 성장해왔지만 영업 수지는 지속적으로 악화되었으며 2017년부터 완전 자본잠식에 빠졌다. 2019년 9월 에어인천은 보유 [[항공기]] 3대 가운데 2대를 방출했다. 2019년 매출 274억 원, 영업손실 73억 원, 당기순손실 78억 원을 기록했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항공물류 호황에 힘입어 에어인천은 영업이익 64억원을 거둬들이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1년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 매각(2021년) ===
완전자본잠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재무적투자자를 찾아 나선 가운데 2020년 코로나19 사태 속에 일시적으로 경영실적이 회복되긴 했지만 노선 축소 등으로 인해 화물시장 호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2021년에 경영권까지 매각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바꿨다.<ref>[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918000134 ‘새주인 찾는’ 에어인천, EBITDA 증가 호재]</ref>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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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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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개선 명령==
에어인천은 2019년 9월, 3년 가까이 지속된 자본잠식으로 인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개선 명령([[재무구조 개선명령]])을 받았다.<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41813 '자본잠식' 에어인천 사업개선 명령 받아 ·· 면허 취소 가능성]</ref> 재무구조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del>3년</del> 2년 후 [[항공운송사업]] 면허가 취소될 수도 있다.
설립 이후 매출면에서는 성장해왔지만 영업 수지는 지속적으로 악화되었으며 2017년부터 완전 자본잠식에 빠졌다. 2019년 9월 에어인천은 보유 [[항공기]] 3대 가운데 2대를 방출했다. 2019년 매출 274억 원, 영업손실 73억 원, 당기순손실 78억 원을 기록했다.
완전자본잠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재무적투자자를 찾아 나선 가운데 2021년에는 경영권까지 매각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바꿨다.<ref>[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918000134 ‘새주인 찾는’ 에어인천, EBITDA 증가 호재]</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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