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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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나는 새가...

얼리버드(Early Bird)

설명[편집 | 원본 편집]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벌레를 잡는다'라는 말에서 나온 것으로 항공분야에서 항공권 구입 시점에 따라 항공권 가격이 달라지는데, 일반적으로는 일찍 구매하면 할 수록 저렴한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으며 특가 항공권 역시 탑승시점보다는 상당히 앞선 시기에 발매되기 때문에 이른 시점에 항공권을 구입하는 것이 여러모로 값싼 항공권을 구입하는 방법 중 하나다.

경우에 따라서는 얼리버드 항공권 이외에도 얼리버드 체크인을 도입한 항공사도 있다. 즉 일찍 체크인 하면 할 수록 조금 더 편안한 좌석을 배정받을 수 있다는 개념으로 좌석번호를 지정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사우스웨스트항공이 도입해 운영하기도 했다.[1]

장단점[편집 | 원본 편집]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얼리버드 항공권의 장점은 일반적으로 '저렴하다'라는 데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단점도 공존하는데 일찍 구매한 얼리버드 항공권일 수록 환불, 여정 변경, 취소 등에 제한사항이 많다는 점이다.

관련 용어[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