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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국제선 자동 연결을 위해서는 최초 [[국내선]] 공항에서 수하물 세관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우리나라 [[공항]] 환경은 이를 뒷받침하지 못한다. 그래서 [[항공사]]들이 국내선으로 서울 도착한 수하물을 리무진 버스 등을 통해 인천공항으로 옮겨 대신 세관 절차를 거친 후 국제선 항공편에 [[탑재]]하는 형태다. 항공 이용객은 자신의 국제선 항공편에 제대로 실렸는지만 확인하면 된다. | 국내·국제선 자동 연결을 위해서는 최초 [[국내선]] 공항에서 수하물 세관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우리나라 [[공항]] 환경은 이를 뒷받침하지 못한다. 그래서 [[항공사]]들이 국내선으로 서울 도착한 수하물을 리무진 버스 등을 통해 인천공항으로 옮겨 대신 세관 절차를 거친 후 국제선 항공편에 [[탑재]]하는 형태다. 항공 이용객은 자신의 국제선 항공편에 제대로 실렸는지만 확인하면 된다. |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이 1990년대 중반부터 이런 류의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아시아나항공은 2019년 7월 1일부로 해당 서비스를 종료했다.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이 1990년대 중반부터 이런 류의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아시아나항공은 2019년 7월 1일부로 해당 서비스를 종료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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