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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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over (체류, 숙박)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항공 여행객들이 중간 경유지에서 하루 이상을 숙박할 때도 Layover 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그리고 항공편지연된다거나 취소되면서 비행편을 이용하지 못해 불가피하게 하룻밤을 보내야 하는 경우 항공사가 제공해 주는 숙박 서비스를 Layover Service 라고 한다.

승무원비행 후 타지, 특히 해외 체류지에서의 휴식시간을 통칭해 Layover 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는 1박 이상의 체류 시간을 의미한다.

항공여정과 레이오버[편집 | 원본 편집]

항공여정을 계획하다보면 여러 항공편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며 당일 연결이 아닌 스케줄 연결 사정으로 숙박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대부분 간단히 1박 체류하며 24시간 이내가 대부분이다. 이렇게 단순히 항공편 연결 등을 위해 임시 체류하는 것을 레이오버라는 표현을 적용한다.

레이오버 기준을 하루(24시간)로 삼는 것은 항공편 연결성이 이유다. 대개 어느 공항이든 24시간 안에는 연결편이 있기 때문이다.

레이오버와 스톱오버[편집 | 원본 편집]

레이오버가 항공편 스케줄 상 연결이 어려워 불가피하게 체류하는 경우를 말한다면 항공편 스케줄 연결이 당일 가능함에도 경유지에서 관광 등 여행객 본인의 희망으로 하루 이상 체류하는 경우는 스톱오버에 해당한다.

관련 용어[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