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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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채권단이 최대 1조 원 인수가를 내려주겠다는 내용으로 다시 제안했지만 HDC현대산업개발은 '재실사가 필요하다'는 입장만 재확인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92816 결국 아시아나항공 매각 무산? 채권단, 거래종결 통보한다]</ref> 결국 채권단은 9월 11일 거래 종결을 통보해 매각은 무산됐다.
2020년 8월, 채권단이 최대 1조 원 인수가를 내려주겠다는 내용으로 다시 제안했지만 HDC현대산업개발은 '재실사가 필요하다'는 입장만 재확인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92816 결국 아시아나항공 매각 무산? 채권단, 거래종결 통보한다]</ref> 결국 채권단은 9월 11일 거래 종결을 통보해 매각은 무산됐다.
===계약금 반환 관련 소송===
2020년 11월, 아시아나항공 측은 HDC현대산업개발을 상대로 계약금 2177억 원 지불 소송을 제기했다. 에스크로 계좌에 입금된 계약금을 인출할 수 있도록 질권 해지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금호산업 역시 323억 원 질권 해지 소송을 검토 중이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98790 아시아나, HDC 상대로 계약금 2177억 원 지불 소송 제기]</ref>


==2차 매각 과정==
==2차 매각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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