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신공항 건설과 논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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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구축 등 추가 비용 발생 가능성이 커 계획 대비 최대 2배 예산이 필요할 수도 있으며 신공항 비용편익이 0.5에 불과해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주장이 지속 제기됐다.<ref>[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2/05/04/2022050400178.html 항공업계, 가덕도 신공항 '유령화' 우려… 여객·화물 수요 반토막 예측 (2022.5.4)]</ref>
인프라 구축 등 추가 비용 발생 가능성이 커 계획 대비 최대 2배 예산이 필요할 수도 있으며 신공항 비용편익이 0.5에 불과해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주장이 지속 제기됐다.<ref>[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2/05/04/2022050400178.html 항공업계, 가덕도 신공항 '유령화' 우려… 여객·화물 수요 반토막 예측 (2022.5.4)]</ref>


===개항 시기===
개항 시기는 당초 2035년으로 설정했지만 2030년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기반 인프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30년 이전 개항하는 방안이 추진됐다. 부지 및 활주로 조성 시 일부 매립, 일부 부유식 건설 방식이 거론되었다.


 
하지만 시기 상 2025년은 되어서야 착공 가능하고 공사시간(약 10년) 고려할 때 2035년에야 개항할 수 있어 당초 기대했던 2030년 부산 엑스포 이전 개항은 사실상 무산됐다는 분석이 우세했다.<ref>[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40210.html ‘예타 면제’ 앞둔 가덕도 신공항 경제성 “매우 낮음”]</ref> 2023년 11월 말 결국 부산엑스포 유치는 실패로 돌아가며 2030년 개항 추진 동력을 상실했다.<ref>[https://www.yna.co.kr/view/AKR20231129004100001 2030엑스포 부산 유치 불발…결선 없이 사우디 리야드 선정(2023.11.29)]</ref>{{각주}}
2025년부터 착공 가능하고 공사시간(약 10년) 고려할 때 2035년에야 개항할 수 있어 당초 기대했던 2030년 부산 엑스포 이전 개항은 사실상 무산됐다.<ref>[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40210.html ‘예타 면제’ 앞둔 가덕도 신공항 경제성 “매우 낮음”]</ref>{{각주}}
 
[[분류:공항]]
[[분류:항공정책]]